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트(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1]] ==== [youtube(14vlJuCYFBA)] [[파일:mk11_frost_unmasked_by_frostmkfan_dd5tsfv-pre.jpg]] 복면을 벗은 얼굴 담당 성우는 사라 크레이븐스(Sara Cravens) [* [[갓 오브 워]]에서 [[힐드르]], [[인저스티스 2]]에서 [[파워걸]]을 연기했다.] 대체 시간대 내내 NPC 또는 카메오로만 출현하다가 드디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복귀하였다. 25명의 기본 캐릭터들 중 가장 마지막에 공개.[* 11의 기본 로스팅 중에서 유일하게 시리즈 2기에 해당되는 데들리 얼라이언즈 ~ 아마게돈의 첫 등장 캐릭터이다.] 전작에서는 성향, 성별을 제외하면 [[서브제로]]와 거의 판박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몸 전체가 기계로 개조되면서 [[사이버 서브제로]]와 비슷한 느낌으로 탈바꿈되었다. 사실상 사이버 서브제로를 성별만 바꿔서 재참전시킨 수준. 헤어스타일은 뻗친 머리에서 머리를 내린 숏컷으로 바뀌었다. 기계적인 느낌이 있는 디자인을 보면 사이버 린 쿠에이과 연관점이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다른 사이보그와는 달리 인간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잘린 목이 조립되는 인트로로 이미 인간이 아니라는걸 암시한다. 인트로 장면으로 추정할 때 [[안구]]를 포함한 신체의 모든 부위는 기계이며 머리를 들고 도구처럼 이용하거나 머리를 땅에 깔아 폭파시키는 기술도 있어 뇌조차도 인간인지 의심스럽다. 스킨 변경창에서 마스크를 교체할 때도 듀라한마냥 자기의 목을 들고 있다. 머리가 분리되는 기계인간 컨셉은 [[철권]] 시리즈의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와 어째 비슷하다. 보디 슈트 디자인은 [[워프레임]]의 [[Warframe/워프레임/발키르|발키르 프라임]]을 연상시킨다. 아예 몸 전체가 기계로 개조되었지만, 이 시리즈의 사이보그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여전히 페이탈리티를 당하면 장기나 뼈가 대놓고 튀어나오며, 피 색깔도 빨간색 그대로이다. 리지어 등장 인트로에서 신체를 재조립하는 묘사가 있음에도 단면도를 보면 시뻘건 근육이 드러난다. 아무리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고 해도 이건 너무 뻔뻔한 수준(...). 서브제로가 데들리 얼라이언스부터의 전작에서 쓰던 코리 블레이드를 손에서 생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얼음칼 외 드릴도 만들 수 있고, 흉부의 코어는 냉동파도 나가고 폭발까지 한다. 거기다가 얼음 낫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녀와 관련된 도전과제명도 "Cyber Initiative"이다.[* [[모탈 컴뱃 X|전작]]의 DLC인 [[트라이보그]]의 X-Ray 명칭이자 린 쿠에이의 사이버 닌자 양산계획 프로젝트 이름이기도 하다.] 전작에서도 슬쩍 드러냈지만 프로스트는 서브제로가 오랜 숙적이던 시라이 류와 [[린 쿠에이]]를 화해시킨 것을 못마땅히 여겨서 사이버 린 쿠에이와 손을 잡고 자발적으로 사이보그가 되어 스승과 척을 질 정도로 초 강경파이다. 사이버 린 쿠에이가 크로니카와 손잡은것도 알고 있었고 크로니카가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 줬다고 말하며, 심지어 사이버 린 쿠에이의 통제 권한도 그녀가 가지고 있었다.[* 라이덴이 프로스트의 시스템을 꺼버리자 사이버 린 쿠에이가 모두 셧다운됐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프로스트는 자기만 잡으면 사이버 린 쿠에이가 다 무력화되는 걸 직접 불고 직후에 털려서 군대를 생으로 갖다 바친 꼴이 되어버렸다(…)]이걸 알게 된 라이덴은 "시기와 원한에 잡아먹혔다"고 한심하게 보고, 스승인 콰이 량도 기가 막혔는지 "얘가 명령권자라고요?"라고 되물어봤다.[* 서브제로는 명령권자가 섹터인줄 알았고, 나머지도 마찬가지로 생각했을 것이므로 프로스트의 트롤링이 더 부각된다(..)]하지만 라이덴에게 탈탈 털리고 쓰러져 의식을 잃는 것으로 출연이 끝난다. 본작에서의 행보는 전전작과 전작의 스승의 안티테제이자 섹터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이어받는 형태이다.. 스승은 강제로 사이보그로 개조당했다가 인간으로 되돌아온 반면 제자는 자의로 사이보그가 되어 인간을 포기했으며, 스승은 대의와 선을 위해 싸운다면 제자는 이기적인 악인이 되어 싸웠다. 거기다 그녀와 비슷한 길을 걸은 섹터도 철저하게 크로니카와 케이노에게 장기말로 이용만 당하다가 토사구팽당했던 걸 생각하면 남은 그녀의 인생길도 그리 행복하게 끝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토리 모드 챕터 4를 완료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된다. 사이보그이긴 하지만 인간의 흔적은 남은 건지 혈액이 빨간색이다.[* 설정 오류이자 앞서 서술했듯이 게임 제작시 기계 전용 피격 모션을 따로 만들지 않아서 생긴 잘못된 연출이다.] 아케이드 인트로에서 캐시 케이지와 대결할 시, 캐시가 "Hey there, Elsa. What's up?(어이, [[엘사]]. 잘 지내냐?)"라고 부르자 프로스트는 "Uh... why does everyone call me that?(후... 왜 다들 날 그렇게 부르지?)"라고 어리둥절해하는 소소한 만담이 나온다.[* 전작의 프리퀄 코믹스의 설정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외에도 여타 캐릭터들의 대전 인트로 대화를 보면 거의 대다수가 서브제로가 널 내쳤는지 알겠다거나 생각이 짧다는 식으로 말하면, 프로스트가 여기에 열폭을 해버리는 등 묘하게 대우가 박하다. 제일 뻘쭘한 대화는 콰이 량과 아치 에너미 관계인 눕 사이보트에게 너가 대사부가 되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사이보트는 여기다 '자신이 대사부라면 린 쿠에이엔 여자는 안 받아줄 것'이라고 프로스트를 디스하자 콰이 량보다 더하다고 분노한다. 추가로 프로스트의 성향을 보고 차라리 콰이 량이 린 쿠에이를 더 나은 미래로 향해줄 거라고 쐐기를 박아주신다. 게스트 참전 캐릭터인 [[터미네이터]]와 [[https://youtu.be/VsB75ankK1k|인트로 대사도 유출]]되었는데, 터미네이터가 프로스트에게 "Did Skynet create you?(너는 [[스카이넷]]이 창조한 것인가?)"라고 묻는 대사도 있다.^^(원 동영상 삭제로 플레이 영상으로 대체함.)^^ 확장팩 애프터매스 출시일인 5월 26일에 스콜피온, 서브제로와 함께 린 쿠에이 시절의 클래식 스킨도 등장 예정이며, 양팔의 피부도 사이보그의 흔적이 드러나있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양손에 얼음 드릴을 만들어 각각 머리, 복부를 뚫고, 가슴에 박혀 있는 코어를 뚫린 배에 심는다. 잠시 후, 코어가 폭발하여 상대를 냉동과 동시에 분해한다. * 가슴에서 냉동파를 발사해 상대를 얼리고, 그대로 분쇄하여 상반신을 뇌와 척추만 남게 한다. 남아있는 뇌와 척추는 드론이 가져가서 사이보그의 중요 부품으로 사용된다.[* 페이탈리티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게 죽인다기 보단 '''개조'''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 사이보그 캐릭터인 [[사이렉스]], [[섹터(모탈 컴뱃)|섹터]]를 보면 개조되어도 이전의 기억은 보존된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이 제거되어 새로운 존재가 되거나, 사이버 린쿠에이 소속이 되어 제한적인 삶을 살게 되거나, 개조 이후 후유증을 안고 살게 된다면 '''다른 의미로 끔찍한 페이탈리티가 된다.''' 특히 사이버 서브제로였던 스승인 콰이 량과 이런 식으로 되살아난 경험이 있는 로보캅=알렉스 머피에게는 더더욱.][* 이 페이탈리티의 등장으로 사이버 린쿠에이의 사이보그들이 척추와 뇌가 있는 이유가 밝혀졌다. [[로보캅]]의 케인과 비슷한 사례. 하지만 뼈, 근육, 내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끝내 밝혀지지 못 했다. (이것은 앞서 서술했듯이 큰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고 기계 전용 피격 모션을 따로 제작하지 않고 그냥 공통 모션을 적용해서 그렇다.)][* 하지만 터미네이터에게 시전할시에는 사이버 린쿠에이의 모든 사이보그가 스카이넷에게 점령당할 가능성이 생긴다.] * 프렌드쉽: 바닥에 얼음을 깔아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데, 스핀할 때 머리는 고정된 상태에서 몸만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